안녕하세요. 사회에 첫 발걸음을 내딛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기증해주신 옷은 제 옷을 입은 것처럼 딱 맞고 편안하였습니다. 덕분에 떨지 않고 마음 편히 첫 면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8일 대여자 정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