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대학 졸업하기 전 저의 첫번쨰 면접일정이 잡혀있어 급하게 알아보던중 열린옷장이라는 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첫 면접이라 많이 긴장되었지만, 저에게 딱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라 별 무리 없이 잘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열린옷장이라는 곳은 저에게는 두번째 방문이지만 여기 방문하는 사람들은 모두 각자의 목정이 있어 오는 사람들이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오는 사람들에게 열린옷장이라는 곳은 정말 소중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 입을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7일
대여자 박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