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해주신 옷 잘 입었습니다. 평소에 옷을 아껴 입으셨나봐요 상태가 매우 좋아서 입을 때마다 기분이 좋았습니다. 급하게 양복, 정장 입을 일이 생겼는데 열린옷장을 통해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저도 기회가 된다면 정장 기부를 통해 저와 같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게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7일 대여자 임유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