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된 치마를 입고 면접 볼 학생입니다 :) 정장이 없어서 매번 이렇게 빌려입는데, 기증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빌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치마를 입고, 면접도 성공적으로 잘 마치고 오겠습니다! 나눔을 실천하실 줄 아는 자세 또한 배우고 갑니다. 항상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길 바라고, 끝으로 2017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5일
대여자 안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