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제 인생의 첫 면접을 봤습니다. 급하게 잡힌 면접이라서 미처 정장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열린 옷장에 옷을 기증해주신 덕분에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주신 열린 옷장 직원분들도 감사드려요. 저도 나중에 도움을 받은 만큼 도움을 줄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10일
대여자 백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