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규님에게.. 절친인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서 열린옷장에 정장을 빌리러 왔습니다. 거기서 임진규 님의 정장을 추천해주셔서 입고 결혼식장에 가서 친구와 좋은날을 지냈습니다. 잘 입었습니다. 고맙습니다.

2017년 1월 7일
대여자 김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