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젠테이션을 하러갔는데 아는 분을 만났습니다. 사람이 정말 달라보인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옷의 힘이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자켓, 팬츠,셔츠, 거의 제 몸에 맞춘듯이 잘 맞았고 옷의 느낌도 너무 좋았습니다. 타이 역시 신중히 골라 착용해보았는데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벨트는 무난했습니다. 이번에 피티를 위해 옷을 빌렸지만, 다음엔 기증자가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5일 대여자 이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