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들이 현지윤 님에게 보내는 응원 이야기

벨트 기증자 - 김유생 님

취업이 힘든 요즘 시기! 이 옷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저도 33의 늦은 나이에 첫 직장을 출근했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늦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이 스스로 포기하였을 때가 끝나는 것입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늦은 것은 …

넥타이 기증자 - 신한카드 님

안녕하세요 신한카드 입니다.^^ 당사는 창의와 유연성이 발현되는 조직문화를 위해 넥타이를 메지 않는 「Tie-less」 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Tie를 옷장 속에 두는 것 보다는 후배들에게 물려주어 보다 의미있 …

신발 기증자 - 노나미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 옷장지기입니다. 기증자님의 의류와 함께 ‘누구나 멋질 권리가 있다'는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조금이라도 더 당당하고 멋지게 인생의 한 장면이 빛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재킷, 바지 기증자 - 박광래 님

안녕하세요. 열린옷장을 통해 인사를 드리게 됐네요. 반갑습니다. 저는 박광래라고 합니다. 제가 일기로는 취업의 문을 두드리는 분들이 여기 열린옷장을 많이 이용하신다고 들었어요. 제가 지금 회사생활 4년차인데 저도 신입직원들이나 …

셔츠 기증자 - 열린옷장 님

안녕하세요. 당신을 위해 열린옷장이 준비한 한 벌의 옷을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열린옷장의 옷은 대부분 기증된 것입니다. 누군가의 소중한 순간에 힘이 되고 응원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증자들이 옷장을 열어 기꺼이 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