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정장을 빌려주신 분들께... 생애 첫 면접을 보게 되어 대여하게된 최규열입니다. 설렘 반, 걱정 반으로 면접을 마무리 했습니다. 면접장을 나서서 엘리베이터 안 거울을 보며 기증자분들 덕에 면접을 잘 해낸 것 같아 매우 감사했습니다. 오늘의 기억을 잊지 않고 시간이 많이 지난 후 저도 기증하여 다른 분들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4일 대여자 최규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