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 기증자님께.. 안녕하세요 저는 교원 임용시험 준비를 좀 오래한 수험생입니다. 그래서 핸드폰도 2G폰이라 기증자님의 이야기를 보지못했어요. 아쉽게도요.. 2차시험을 위해 작년에 구입하고 입었던 옷이 있었지만 살이 부쩍 찌는 바람에 옷에 간신히 몸을 넣게되는 상황이 발생하였죠.. 저는 괜찮은데 올해는 부모님께서 '더 넉넉한 옷을 사야하지 않겠냐고' 더 성화셔서 어쩌나 고만만하였는데, 운좋게도 열린옷장을 알게되어 편하게 시험을 치를 수 있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옷을 기증하셨으니 기증자님께서는 이미 원하시는 바 이루셨겠죠? 마음씨 좋은 기증자님께 계속 좋은 일만 계속되길 바랍니다!!

2017년 1월 18일
정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