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첫면접을보게돼서정장을대여한취준생김주희라고합니다.전혀예상치못했던서류통과에급히정장을구해야했던제게열린옷장은하늘에서내린한줄기빛과같았습니다.하지만너무불어버린몸에맞는정장이있을까많이걱정도되고그냥가지말까하는생각도했습니다.혹시나했던우려와달리제몸에어울리는면접의상을대여할수있었습니다.아직남은문이많지만포기하지않고임해보려합니다.제게도전할수있는힘을주셔서감사합니다. 2017년1월16일 대여자김주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