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이여주)님^^ 정말 추운 날에 면접을 받게되었는데, 바지가 꽤 두터운 편이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입을 일이 없어졌다고 기증하셨는데, 따뜻한 마음이 아이에게도 두고두고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면접 잘 마쳤어요! 좋은 결과까지 따라와주길 조금은 욕심내고 있습니다^^ 소중한 마음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길~ 2017년 1월 18일 이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