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임원 면접! 사진도 없고 아무것도 없던 저도 급하게 면접 연락을 받고 정장이 필요해져 열린 옷장을 찾았습니다. 어버버하고 자신없는 면접이었지만 결과는 좋았습니다! 앞으로, 아니 이제부터가 시작이지만 열린 옷자응ㄹ 찾으시는 모든 분들, 측히 저와 같이 처음 면접을 치르시는 모든 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 결국에는 다 행복할거에요! 그러니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열린옷장 감사해요.

2017년 1월 16일
이한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