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며접이 잡혀 다오항하던 중 후배에게 열린옷장을 추천받고 바로 예약부터 대여까지 일사천리로 면접 복장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정장 한벌이 취준생의 입장에서는 너무나 큰 부담이기에 저렴한 비용으로 손쉽게 대여할 수 있는 열린 옷장은 더 많은 취준생들에게 정장을 기부해주신 민경원 님과 손지혜 님꼐 감사드리고 이렇게 좋은 취지의 시스템을 운영하시느라 애쓰시는 열린 옷장 직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17년 1월 18일
황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