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면접 일정에 미처 준비하지 못해 당황스러웠습니다. 특히나 영어 등 다른 스펙들을 준비 하고 있던 시점이라 더 당황했던 것 같아요. 다행히 인터넷 검색을 통해 열린옷장을 알게 되고 필요한 구두를 빌릴 수 있었네요. 열린 옷장을 거쳐간 많은 분들의 기운을 빌려 면접에 꼭 합격하길 바랍니다.

2017년 1월 16일
대여자 유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