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열린옷장에서 기증자들의 정장을 빌려 면접을 본 사람입니다. 기증자들의 정장을 입고 면접을 본후 합격까지 했습니다. 덕분에 더욱 좋은 일자리를 얻어 강남에서 일합니다. 솔직히 아직 어린나이라서 정장을 사기에는 부담이 많이 되었지만 열린옷장덕분에 더욱 값진 정장을 입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5일 대여자 김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