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모두가 자기만 생각하기 바쁜 이 시대에 자신의 것을 나눌 줄 아는 넓고, 여유 있는 마음을 가지신 분들을 통해 원하던 기업에 취업하였습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주변을 돌아보며 베풀 줄 아는 사람으로 살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린옷장'이라는 귀한 통로를 만들어 주신 분께, 또 이곳에서 봉사하시는 귀한 손길 위에 큰 축복이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2017년 1월 19일
박정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