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로써는 막차를 탄 35살... 정장은 있지만 새로운 직종에 맞는 옷이 없어 고민하다가 너무 예쁜 정장을 만났어요. 덕분에 자신감 100% 충전하고 오늘 면접 성공적(자체평가)입니다. 박지현 기증자님이 (아마도)저보다 젊으신데 이렇게 좋은 일에서는 선배님, 그것도 본받을 만한 선배세요. 감사합니다. 2017년 1월 19일 대여자 김옥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