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면접 전날 면접일정을 통보받아 급하게 열린옷장에서 정장을 빌려서 무사히 면접을 잘 볼 수있었습니다. 사이즈가 맞을까 걱정하였지만 그래도 다행히 엄현아 님의 팬츠를 빌릴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리에 덕분에 면접결과가 좋아서 더욱 감사드립니다.

2017년 1월 23일
대여자 김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