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1월 24일에 대여하여 25일에 면접을 본 이다경입니다. 남자는 정장을 입어야하는 상황이 종종 있지만 여자는 그런경우가 잘 없기 때문에 따로 준비해놓은 정장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새로 사야하나 고민을 하다 이사이트를 알게되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덕택에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기증자분의 아름다운 생각과 행동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정장은 없어 기증하는건 못하겠지만 다른쪽에서 기증자 분께서 하셨듯 의미있고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늦었지만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2017년 1월 25일
대여자 이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