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히 사용하였습니다. 설 연휴동안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빌렸던 양복이었고,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대학교 4학년이지만 양복이 없는 제게 기증자의 사연을 보고 든 생각은 "나도 졸업후, 취업에 성공하게 된다면, 다른 사람들의 취업성공을 기원하며, 나의 첫 정장을 기증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번창하세요! 2017년 1월 29일 대여자 이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