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자 김지훈, 홍동기, 열린옷장님 감사합니다. 매번 서류단계에서 불합격되다, 이번에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급하게 이곳 저곳 알아보다 '열린옷장'이란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정장을 입어보는건데, 매칭도 잘 해주시고 옷도 잘 봐주셔서 편안하게 면접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모두 좋은 기운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2017년 2월 2일
대여자 이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