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이번이 두번째 대여네요. 아마 이번이 마지막 대여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다이어트 중이라 3월말이나 다이어트가 끝나면 정장을 맞춰 입을까 해요. 그 사이에 정장 입을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아무튼 이번에도 신세지겠습니다. 기증해주신 김석현님, 부림광덕주식회사, 신한카드 님의 기증이야기를 보았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대여자가 아닌 기증자로서 이분들처럼 기증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4일
대여자 손명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