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여자 최재동입니다. 사촌형 결혼식에서 축의금 접수를 하게 되어 정장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기증자분들과 열린옷장 직원분들 덕분에 정말 좋은 옷을 빌리게 되어 감사합니다. 탈의실에서 사이즈 문제로 직원분들 번거롭게 해드렸는데, 친절하게 제 몸에 맞는 정장을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 정장을 빌리게 되면서 기증자분들의 따뜻한 배려를 느끼고, 나눔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17년 2월 4일 대여자 최재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