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급히 상경하던 중 터미널에 정장을 두고 오게 되었습니다. 발을 동동 구르던 중 '열린옷장'에 대해 알게 되었고 면접 1시간 전 정장을 대여 받았고 무사히 면접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만약 합격을 하게 되면 이 영광은 박가량님이 해주신 것입니다. 기증 정말 감사하고 잘 입었어요!

2017년 2월 3일
대여자 이승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