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 열린옷장을 통하여 면접정장을 빌렸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 저는 면접을 본 곳에서 합격통보를 받게 되었습니다. 저의 합격의 길에 함께해주신 열린옷장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첫 출근에도 열린옷장의 힘을 빌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또 드리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사회 초년생으로 살면서 이 감동을 잊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2월 6일 대여자 송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