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또 한 번 면접을 보고 왔어요. 면접을 볼 때 마다 제 목표에 한 걸음 다가가고 있는 것 같지만 너무 힘들다는 생각도 드네요. 그래도 주변에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해주고 격려해주어 잘 견뎌내는 것 같아요. 빌려주신 구두 덕분에 이번 면접에서도 자신있고 힘차게 임할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9일
대여자 유병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