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졸업을 앞두고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음과 동시에 마무리라는 지금 이 순간 더 좋은 모습으로 현재의 모습을 추억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아가야할 일만 남은 지금 기증해주신 분들의 선의가 더욱더 감사스러운 날입니다. '나눔'의 덕이 무엇인지를 이 기외에 알 수 있어서 저 또한 이러한 덕목을 나눌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10일 오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