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주님께. 덕분에 편한 마음으로 면접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면접도 정말 잘 받고 결과도 좋아 어쩌면 기증해주신 옷이 저에게 행운을 가져다 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부활동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활발히 봉사하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15일 대여자 박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