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3살 여대생입니다. 이번 청년날개서비스를 통해 '열린옷장'을 처음 이용했는데 이렇게나 좋을 줄은 몰랐네요!!덕분에 너무 이쁘고 고급스러운 정장을 입고 무사히 포럼스텝으로 참가할 수 있었어요. 서포터즈 활동때문에 정장을 사야하나 고민 많이 했는데..이렇게나 부담을 줄여주셔서 감사해요!저도 아마 취업시즌이 되면 한 벌 살 텐데 지혜님께서 그러셨던 것처럼 저두 다른 취준생친구들을 위해 기증하고 싶어요^^너무 감사드리고 최대한 깨끗하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사이즈도 딱이었고 오히려 정장에 반하게 된 계기가 되었네요~감사합니다!
2017년2월 20일
강수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