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잡힌 면접 일정에 마땅히 입을만한 정장이 없어 고민이었는데 열린 옷장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김유성님의 기증편지를 SNS로 받아 읽고 감동받았고 면접장에 가는 길까지 응원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기증해주신 강정아, 김유성님 감사드립니다! (SNS 및 웹사이트 비공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17일 대여자 최승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