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브라질로 이민을 나가 생활하다가 딸의 혼인으로 27년 만에 귀국해서 결혼식에 혼주로 참석하게 됬습니다. 그 가운데 열린옷장에서 정장과 그외 여러가지 소품을 대여 받게 된 것이 굉장히 도움이 됬습니다. 여러 기증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멀리서 나마 열린 옷장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2017년 2월 20일
대여자 신광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