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 면접을 앞두고 마땅한 정장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에 열린옷장을 알게 되어 정장을 빌렸습니다. 거울을 보면서 사회인이 된 듯한 기분을 느꼈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었습니다. 이 기분과 감사함을 그대로 간직해 면접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18일 대여자 김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