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이번에 기증해주신 옷을 입고 면접을 본 정민경입니다. 갑작스럽게 생긴 면접이었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상태에서 정장까지 빌리려니 막막했습니다. 어쩌다 알게 된 열린옷장에서 옷을 대여하게 되었고, 잘 다녀왔습니다. 덕분에 잘 빌려입었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일, 행복한 일 있으시길 바랍니다.

2017년 2월24일
정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