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궁훈입니다. 기증해주신 옷에 깃든 열정에 저의 열정을 더 해서 내일 있는 면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만에 살이 10kg정도 찌는 바람에 급하게 옷을 구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열린옷장을 통해 비용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2월 20일

남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