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옷장 두번째 이용입니다. 첫번째 이용했을 때 빌렸던 자켓과 팬츠가 제 몸에 딱 맞았어서 두번째 이용시에도 혹시나 다른 분이 빌려가지 않으셨다면 꼭 동일한 것으로 대여하고 싶었는데 마침 있어서 빌릴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자켓에 어울리는 네이비와 레드 와인 색상의 스트라이프 타이를 매치하여 저의 두번째 회사 면접시에 단정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임할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도움을 주신 의상 기증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2017년 2월 23일
대여자 장한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