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4일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날이었습니다. 2달을 준비한 광학설계 공모전 발표와 세코닉스라는 회사의 면접이 있는 날이었기 때문인데요. 이 날 저에게 이 양복이 큰 자신감을 주었고 그 결과 공모전 전국8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설계에서 실수가 있어 꼴등만 면하자 참석한 것에 의미를 가지자 생각하였지만 ppt에서 자신감 있는 발표로 큰 점수를 받아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면접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잘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항상 행복한 일만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7년 2월 25일
대여자 박성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