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해주신여러분들덕에 빠듯한 생활 속에서도 체면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날에 축복의 꽃이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기증자분들을 본받아 훗날 저도 기중할 줄 아는 멋진 사람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2017년 2월 25일 대여자 정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