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리욱님. 저는 이번에 대학 졸업을 마친 소순범이라고 합니다. 기증해주신 옷들 덕분에 멋진 대학생활에서의 추억 남길 수 있었습니다. 저도 사회에 나가 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17년 2월 26일 대여자 소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