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27일 면접을 보기 위해 정장 구입을 고려하던 중 대여해주는 열린옷장 서비스에 대해 알게 되어 이용하였습니다. 이전에 직장 경험은 뒤로 하고 하고 싶은 일을 위해 대학원 공부를 마쳤는데, 새로운 이 분야는 (다른 곳도 다 그렇지만 유독) 길이 좁음을 느낍니다. 사실 이번 면접도 좋은 양질의 자리는 아니었지만, 좋은 결과가 나와 앞으로 커리어에 스타트가 되길 기대합니다. 많은 청춘들에게 응원의 힘이 돼주고 있는 열린옷장, 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 그리고 대여하며 받은 장선영 기증자님의 메시지, 그리고 좋은 기운이 담은 옷 매우 감사합니다.
2017년 2월 28일
대여자 김경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