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막 전역해서 제 20대를 꾸려나가려는 임세훈이라고 합니다. 정장.. 처음 입어보는데 저한테 너무 잘 맞았습니다. 지인들이 완전 풋풋한 신입사원 같다고 하더군요.ㅎㅎ 전 인큐라는 기업에서 일 잘하는 프로젝트를 듣고 있습니다. 그 중에 프로의 자세, 마음가짐을 배우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정장을 입고 가야했습니다. 갑작스런 소식이라 놀랐는데 다행히 그 날 바로 방문예약이 가능해 잘 입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언제든 커피 한 잔 살 수 있는 기회 주셨으면 합니다!
2017년 2월 27일
대여자 임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