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소중한 마음씨가 저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학원생이라 변변한 수입이 없는 저이기에, 열린옷장은 기증자님과 함께 세상을 좀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드리고 그 따뜻한 마음씨처럼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4일
대여자 최인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