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세번쨰 면접을 열린옷장에서 대여한 정장을 입고 보았습니다. 면접장에서 다른 지원자들과 같은 정장을 입고 대기하여 조금 더 자신감 있게 면접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면접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그렇지 않게 된다면 아마 정장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의 정장도 다른 지원자분이 입을 수 있게 되길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3일 대여자 김주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