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겨우 21살이라 제대로 된 정장은 없고 취업을 하려면 면접을 봐야하는데 당장 옷을 살 돈도 없었는데 열린옷장에 정장을 기증해주셔서 덕분에 저려만 가격에 알맞는 사이즈의 정장을 입고 무사히 면접을 마쳤습니다. 아직 결과는 모르지만 기증자분 덕분에 좋은 기운 받은거 같아서 감사합니다!!

2017년 3월 2일
대여자 강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