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첫 면접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너무 긴장해서 잘 봤는지 못봤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어떻게든 한 고비 넘겼다는 안도감만 먼저 드네요. 기증자분 덕분에 잘 입고 무사히 첫 면접을 보았으니 이대로 좋은 소식이 들려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기증해주셔서 감사해요!! :) 2017년 3월 10일 대여자: 권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