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증자 김용성님, 아내분 박주영님.
저는 행복한 사회를 꿈꾸는 예비사회복지사 이하나입니다. 기증해주신 정장 덕분에 대학생활 내내 꿈꿔왔던 장애인복지관에 면접 볼 수 있었습니다. 또 기증자님의 기운을 받아 첫 취업도전임에도 불구하고 한번에 취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

2017년 3월 11일
대여자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