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한 체중 증가로 인해 사놓았던 양복을 입지 못해 정장대여를 알아보던 도중 마치 먹이를 물고오는 어미새를 발견한 아기새의 마음이 이런것일까요. 절망 중 한줄기의 희망을 보았습니다.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정장 잘 빌려쓰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7년 3월 19일 대여자 임경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