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모든 살림이 이삿짐 센터에 보관되어 있어서 열린 옷장의 소문을 듣고 찾아가서 아들 상견례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옷을 기증하신 분과 열린 옷장의 봉사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는 여러분들의 수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더욱더 발전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2017년 3월 19일 대여자 박종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