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복장필수] 1차전형에 합격하자마자 가슴이 덜컥 내려앉았습니다. 무직 8개월... 저에게 돈이라곤 통장의 52000원이 전부였습니다. 어머니, 아버지께 손을 벌리기도 부끄러운 저였습니다. 하지만 열린옷장에 관한 이야기를 친구들로부터 전해듣고 한걸음에 달려가 Get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열린 옷장은 저에게 면접의 기회를 준 소중한 곳이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16일 대여자 강보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