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여행하러 올라와서 급작스럽게 면접일정이 잡혀서 정장 문제로 고민하던 중에 열린 옷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많이 비싸지도 않은 가격으로 빌릴 수 있엇습니다. 면접은 기증해주신 옷을 잘 입고 가서 잘 보고 왔습니다! 연락을 기다리는 중입니다..ㅎㅎ 저도 울산이 집인지라 막막한 제 심정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취업을 하게되고, 정장이 필요없어질 때, 저도 저의 정장을 기부하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2017년 3월 16일
대여자 신혜원